[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밥퍼사역으로 섬기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은 7월 6일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및 치매예방은 물론

자존감회복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설립3주년을

기념한 토크컨서트와 밥사랑잔치를 가졌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해돋는마을. ⒞시사타임즈

이날 토크컨서트에서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 문화예술학부)를 초청해 은혜로운 찬양과

감동적인 가곡을 어르신께 선사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욱 건강하시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랑의 선물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울하고 답답한 시기인데,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삶의 의지를 세워가는 엘드림노인대학 창립3주년을 맞아 강사로 밥퍼사역 봉사와 후원

특별히 월드뷰티핸즈의 미용봉사등 소셜서비스로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해돋는마을 장헌일 이사장과 엘드림노인대학 최에스더 학장은 임청화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노인대학 강사로는 K뷰티서비스 최에스더 교수(신한대), 실버영어 윤성준 교수(경기대), 어르신 건강

이현아 교수(성균관대), 아름다운노년감사레시피 정지환 소장(감사경영연구소) 웃음치료(최원희 강사)

삶의 인문학(최대휴 강사) 명사특강 임동진 목사(탈렌트)외 문화예술인을 위촉하고 강사들은 재능기부로

참여 봉사한다.

 

특별히 어르신생일잔치와 함께 이번 행사는 구훈 장로(신생명나무교회) 장민혁 사무총장 선한사마리아인 최세진 영양사와 최세연 사무국장 최원희 강사 등이 참석해 독거어르신을 섬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