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는

7월22일 마포구(청장 박강수 )와 공동으로 ‘2022 마포구 관내 독거어르신 우울증 감소를

위한 두피 및 핸드케어 뷰티서비스’를 대흥동 해돋는마을 엘드림노인대학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월드뷰티핸즈 최에스더 교수를 비롯하여 김주연 강사(신한대), 이명주 강사(두원공대)

김채원 강사(WBH)를 비롯 장민혁 사무총장 최세연 사무국장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으로 봉사했다.

장민욱 청년(신생명나무교회)은 생일을 기념하여 선한사마리아인이 되어 사랑의 밥퍼와 과일로

독거어르신을 섬겼다. 또한 월드뷰티핸즈는 마포구 봄데이케어센터에서 뷰티서비스와 함께

두피케어와 핸드케어를 실시했다.

 

WBH는 서울역 노숙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뷰티서비스와 쪽방촌 독거어르신 등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퍼사업과 생활물품 지원 등 소셜 서비스사업을 전국지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월드뷰티핸즈는 소셜서비스와 함께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문 교수와 기관 대표들로 재능기부 등 소셜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WBH는 1365 자원봉사 인중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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