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 섬김의 손”...월드뷰티핸즈(WBH) 창립총회 개최
▲월드뷰티핸즈(WBH) 창립총회가 4일 개최됐다. (사진제공 = 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K-한류와 함께 K-뷰티를 통한 다문화·북한동포노·숙자·한부모 가족 장 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소외계층을 비롯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는 미용분야 전문교수들과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WBH)가 창립총회를 3월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개최하고 종합 뷰티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역 노숙자 미용 봉사활동을 비롯 베트남 원주민 뷰티서비스를 실시해온 월드뷰
티핸즈는 연속사업으로
이번 3월9일 해돋는마을 노숙자 뷰티 봉사와 함께 창립총회를 연다. 이어 첫 사업으로 3월19일 신촌 우리갤러리에서 비전코리아29,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와 함께
한부모와 자녀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환한 미소를 찾아 주는 2016 한바탕 웃음전을 연다.
월드뷰티핸즈는 “첫 사업을 통해 밝게 웃는 미소 사진컨테스를 위한 헤어·메이크업과 피부·네일 등
미용봉사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